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백화점 서울 본사를 포함해 전국 23개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 450여 기를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
현대엔지니어링이 상업 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
현대엔지니어링은 많은 고객이 몰리는 상업 시설 특성상 화재에 대비해 방화 용품이나 열화상 카메라, 통합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 대응 솔루션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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